어느 날 가족 여행으로 하와이에 놀러가게 되었 던 기억을 떠올린다.

하와이 호텔, 호텔에서 근무를 하시는 호텔리어 사람들이 친절하게 인사를 하며 반겨주었다.

그들의 미소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미소였다.

단순하게 인사를 해주신 것 뿐인데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짓게 만들었다.

가방을 정리를 하기 위해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호텔은 안내해 주던 호텔리어 캐빈, 

그는 우리에게 친절하게 방으로 안내를 해주었고 

우리가 몰랐던 하와이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돌아 가기 전까지도 필요한 것이 더 있는지, 방은 괜찮은 지,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의 친절함에 우리 가족은 고마움을 느꼈다.

친절함과 편안함을 주고 모두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미소까지..

내가 호텔리어의 꿈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찾는 도중 전문가를 키우는 세종교육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관광서비스로 참으로 다양한것을 배웠다.

국내안내, 관광자원해설, 여행상품상담, 상담고객관리, 직업기초소양등 

생소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그중에서도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고객에 대한 입장으로 생각하라는 부분을 

많이 강조해 주셨다.

그렇기에 마음에 새기며 항상 열심히 공부해왔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힘들어도 미소를 잃지말자!

모두에게 기쁨을 주자!

그 이유는 내가 호텔에서 근무 하든지 승무원으로 고객을 본다든지 

인상을 쓰며 고객을 대할 때 그 분들은 다시 그곳을 찾을까?

항상 생각하였으면 좋겠다.

세종학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산시티호텔에서도 여러분에게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