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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디지털디자인 수료자) LG전자에 가다.
글쓴이 신O영 조회수 298
작성일 2020-11-18 11:18:01

오늘 제품을 구상하기 위해 3D Max를 켰다. 

팀장님께서 청소기 제품에 관한 이미지 및 구상도를 가져 오셨다.

우리팀은 디자인팀으로 제품을 구상 및 이미지를 그려 고객들이 

편리함과 안전함의 제품을 만들수있게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한다.

그렇기에 꼼꼼하며 성실하게 작업을 한다.

오늘은 팀장님께서 가져오신 작업을 가지고 하루를 보낸다.

그러다 잠깐 10분정도 쉬기위해 4층 옥상에 올라가 커피를 마시며 내가 다녔던

세종교육에 대해 생각 해본다.

 

고2 때 고3 준비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친구가 많았다.

우리 학교는 나름 명문고에 속해서 친구들과의 점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내성적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직은 부족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교 위탁과정이라는 프로그램을 PR시간에 설명해주셨고

나는 고교위탁에 지원하기 위해 선생님께 달려갔다.

그리고 신청과목에 대하여 물어 보았고 UI/UX 디지털디자인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수업은 나름 재미 있었다.

포토샵, 일러스트 2D,3D디자인 등 참으로 다양했지만 

나는 일러스트와 2D, 3D디자인이 무척 재미 있었다.

내가 그린 디자인이 이미지화 되고 상품화가 되니 메리트가 있었다.

공부도 꾸준하게 하였지만 놀기도 좀 많이 놀았다.

그렇게 수업도 즐겁게 듣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갔다. 

 

내 친구들은 대학교로 진학을 하려는 친구가 많았다. 

하지만 나는 취업을 목표로 마음먹었다.

바로 LG전자 디자인부서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세종 담임선생님과 함께 포트폴리오 작업과 자격증을 냈다. 

면접준비 답변도 틀을 만들어 열심히 하였다.

얼마 뒤에 결과가 나왔다.

합격아라는 홈페이지 글과 통지가 있었다.

그렇게 나는 기쁜 마응으로 출근을 하였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다.

 

시간이 되었다.

내려가서 작업을 해야 될 시간이다.

 

앞으로도 내 꿈이 있다. 

고객들이 항상 편하며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하고

모든 디자인의 제품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세종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언제 어디를 가든지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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