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서비스 수료자) 삼성화재에 취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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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O연 | 조회수 | 257 |
작성일 | 2020-11-17 15:16:56 | ||
나는 말하는 것과 사람들과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같은 또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렇기에 사람들과 공감과 이해를 할 수 있는 직업을 구하고 싶었다. 고2가 되면 고3처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평균 즉 내신을 관리 하느 친구들이 많았고 나도 관리를 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를 하였지만 그리 좋지는 않았다. 공부에 조금 흥미를 잃었을 때 선생님 책상에 무엇인가 있었다. 팜플렛이다.
많은 학원들이 고등학교 위탁과정을 설명하는 글 이었다. 나는 담임선생님께 고교위탁과정에 나도 들어 갈 수 있는지 물어 보았다. 선생님은 과정들을 볼수있게 팜플렛을 건네주었고 나는 읽어보던 중 세종교육의 관광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청을 했다. 정말이지 많은 과정을 배웠다. 관굉자원해설 여행상품상담,고객관리등 정말이지 다양했다.
나는 고객응대와 상담이 나에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다른 친구들보다 낮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평가에서도 상담과 응대가 높은 점수였기 때문이었다. 선생님의 가르침과 친구들과의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갔다. 저마다 취업결과와 진학결과가 하나 둘 발표가 났다. 나는 삼성화재 보험회사애 취업을 하기 위해 원서를 넣었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나왔다. 합격이라는 말에 난 뛸듯이 기뻤다.
지금은 여러 고객들을 만나며 고객들에게 회사에서 보험 상담을 해주며 납부 및 창구업무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근무를 하고 있다.
고객들께서 빠른 업무와 친절한 미소에 감동을 받아 다시 웃으며 볼수 있도록 미소로 고객들을 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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